'고양이 배변훈련' 마이캣클리닉 김지현 원장 mbc라디오 방송 | 울산 고양이친화병원 이승진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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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승진동물의료센터입니다.
울산MBC <퇴근길 톡톡> '행복한 멍냥 상담실'에서
반려동물 관련 상담이 방송되고 있는데요.
지난 12월 9일 화요일에는
“고양이도 배변 훈련이 가능할까?” 라는 주제로
마이캣클리닉 김지현원장님과 함께 보호자님들의 궁금증이 다뤄졌습니다.
오늘은 방송에서 다뤄진 내용을 바탕으로,
고양이 배변 훈련 방법과 팁을 정리해 안내드립니다!
청취자 질문 Q&A
Q1. 새끼 고양이가 이불에 소변을 눕니다. 어떻게 고쳐줄 수 있을까요?
A. 먼저 화장실 환경 개선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화장실 개수는 고양이 수 + 1개 이상을 기본으로 준비해주세요.
카사바·벤토나이트처럼 입자가 고운 모래를 선택하시고
하루 1~2회 청소로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환경을 정비한 뒤에는 이불 접근을 차단해야 합니다.
자는 시간에만 이불을 펴거나, 외출·부재 시 문을 닫아
접근을 막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Q2. 고양이가 사람 변기에 용변을 봅니다. 괜찮을까요?
A. 단기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어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 소변 양/횟수 관찰이 안돼 질병 발견이 늦어질 수 있음
• 모래로 덮는 자연스러운 습성이 억제됨
• 스트레스 증가 위험
• 변기에서 미끄러짐·빠짐 사고
• 관절 부담 가능성
고양이도 훈련이 가능할까요?
울산MBC <퇴근길 톡톡> ‘행복한 멍냥 상담실’
2025.12.9(화) 마이캣클리닉 김지현원장님
고양이는 독립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훈련이 가능한 동물입니다.
특히 긍정강화(Positive Reinforcement) 방식이 효과적인데요.
원하는 행동을 했을 때 즉시 간식이나 칭찬 같은 보상을 주어
“이 행동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연결 학습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언제부터 배변 훈련이 가능할까요?
생후 3~4주령이면 스스로 배변을 시작하므로
이 시기부터 훈련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낮은 트레이 화장실을 사용해
아이들이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훈련에 앞서 준비해야 할 배변 환경은?
먼저 화장실 개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 기준: 고양이 수 + 1개
- 하루 1~2회 화장실 청소
- 향이 없는 미세입자 모래를 6~7cm 정도 깔기
그리고 화장실은 조용하고 놀라지 않는 위치에 두어야 합니다.
문이 자주 열리고 닫히는 곳은 소음과 바람으로
고양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화장실 위치는 어떻게 정할까요?
가장 중요한 건 고양이가 쉽게 접근하는 환경입니다.
냄새나 미관 때문에 베란다 또는 사람 화장실에 두는 경우가 있는데,
- 온도 차
- 젖은 바닥
- 접근 거리가 멀어짐
이런 이유로 기피 행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의 생활 공간 가까운 곳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배변 문제는 단순한 습관이라기보다
고양이가 느끼는 불편함과 환경 스트레스가 원인일 때가 많습니다.
충분한 화장실 개수, 조용한 위치, 긍정강화 훈련 등
고양이의 특성과 생활 반경을 이해하고 접근한다면
보호자님과 반려묘 모두 더 편안한 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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